2030세대들을 위한 필수 기초 금융용어 7가지!
첫시작은 2030세대가 알아야 할 기본 금융용어에 대한 정리입니다.
금융이라고 하고 재테크라고 하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한 방법'이라고하면 솔깃합니다.
저의 블로그는 돈버는 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아주 기본적인 금융용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총 7가지로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첫번째, 이자와 금리.
이자란 쉽게 설명해서 '댓가'입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돈을 빌리게 되면 +@로 더 얹혀서 주는 경우가있습니다.
예를 들면 A가 B에게 1,000원을 빌렸습니다.
그리고 빌린 댓가의 값으로 100원을 더 줬습니다.
그러면 총 갚은 금액은 1,000원이며, 이때 이자는 100원이 되는 것입니다.
금리란 이자의 %입니다.
(이자율이라고도 합니다.)
원래 빌린금액(원금)에 대한 이자를 %로 알려주는 개념입니다.
두번째, CMA
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로써 '종합자산관리계좌'라고도 합니다.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등과 같은 금융회사가 고객으로부터 예탁(예금)받은 금전으로
투자에 운용한 후 그 수익을 다시 고객에게 지급하는 금융상품입니다.
(투자 후 실적 성과에 따라 나눠지는 실적배당형)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해 흔히 CMA통장이라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하루만 맡겨도 투자가 가능해 단기 투자 목적으로 쓰입니다.
세번째, MMF.
Money Market Fund의 약자로, 짧은 기간에 집중 투자하여
수익을 낼 수 있게끔 하는 펀드입니다.
쉽게 말해 고객의 돈응ㄹ 모아서 금리가 높은 곳에 투자를 하여 수익을 내면,
그 수익을 돌려주는 구조입니다.
흔히 이 MMF는 고수익투자에 운용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를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네번째, 프롭테크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써,
부동산에 빅데이터, 인공지능, 가상현실과 같은 첨단 정보기술(ICT)이 활용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둥산투자에 있어서 떠오르는 용어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중개 및 임대, 부동산 관리, 프로젝트 개발, 투자 및 자금조달.
4가지 영역으로 구분되어 효율적 관리와 정확한 예측과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첨단 기술을 도입하면서 소비자의 접근이 편해졌습니다.
다섯번재, 펀세이빙.
펀세이빙은 의미가 용어 그대로 '재미있게 저축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저축을 활성화 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이 된 것으로써
'매주 정해진 요일에 납부하는 적금'
'미션을 실패할 경우 납부하는 저축'
등
다양한 형태로 재미있는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섯번째, 신용점수제.
개인의 신용을 평가 할 때,
1점부터 1000점까지 점수를 매기는 제도입니다.
등급의 경우에는 폭이 너무 좁아 대출 심사시에
한끗차이로 등급이 밀려 불이익이 있는 경우가 있어
이를 보완하기위해 나온 제도입니다.
일곱번째, 스텔스 통장.
적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는 스텔스 비행기에서 따온 이름으로,
은행마다 다양한 명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통용되는 명칭은 '비상용 통장 또는 비자금 통장'이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점 중에 하나는 보안이 철저하다보니,
보이스피싱이나 해킹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단점은 입출금을 하려면 예금주가 직접 은행에 방문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30세대들을 위해서는 하나쯤은 있으면 좋은 통장입니다.
이렇게 필수 기초 금융용어 7가지를 확인해봤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금융용어를 공부하면 경제를 이해하는 데에는 빨리 캐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경제와 관련 된 포스팅으로 유익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